제16회 중국로년합창절 9월 산동 치박시서 개최
2014년 06월 23일 16: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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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문화부사이트에 따르면 “영원한 휘황”—중국로년합창절이 오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산동성 치박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영원한 휘황” —중국로년합창절은 국가문화부에서 로년들의 광범위한 가창활동 전개를 촉진하고 로인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기 위해 조직하는 전국적인 군중문화행사로 평가받고있다. 그동안 중국로년합창절을 통해 로인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으며 사회적으로 적극적이고 광범위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매개 합창단은 2~3곡을 제출하게 되는데 그중의 한곡은 지정곡으로 반드시 20수의 “중국꿈” 첫패 주제 새 창작가곡중에서 선택해야 하고 나머지 곡은 15분을 초과하지 말아야 하며 자체로 선택한 곡은 로인들의 특점에 맞고 지방특색이 있으며 사상성과 예술성이 결합된 우수한 작품이여야 한다. 반주는 피아노, 손풍금, 개별적인 특별악기(5개 이하)로 반주하거나 무반주로 진행되며 반주곡은 사용하지 못한다. 합창단의 참가인수는 피아노반주, 특색악기 연주원, 합창지휘, 단장을 포함해 45명을 초과하지 못하고 합창대의 년령은 50세부터 75세이며 연주원은 50세 이하도 된다.
국가문화부에서는 제16회 중국로년합창절에 참가한 합창단에서 5개 우수합창단을 평의해 제11회 중국예술절 “군성상”음악류 합창콩클 결승전에 참가시키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