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단마르크주재 한국대사관의 관원은 단마르크주재 한국대사는 이미 단마르크검찰부문의 관원과 회담을 진행하여 단마르크가 최대한 빨리 한국 "국정개입"사건의 관건적인물 최순실의 딸 정모의 인도에 대해 결정을 내려줄것을 요구했다.
한국련합통신사는 8일 한국대사관의 관원의 말을 인용하여 한국대사는 단마르크의 수도 코펜하겐의 총검찰장 사무실에 가서 부총검찰장 무함무트 아헤잔와 회담을 진행하고 한국측의 립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한국측은 단마르크가 최대한 빨리 정모를 인도하는 사안에 대해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고 했다.
한국 관원의 말에 따르면 한국대사는 단마르크 경찰이 한국측의 제의를 접수하고 이번달 초 단마르크 올보르에서 정모를 긴급하게 체포하고 그녀에 대한 감금기한을 4주 내지 이번달 30일까지 연장한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한국은 아헤잔에게 한국은 이미 정모의 려권을 페지했다고 알려줬다. 한국 "려권법"에 근거하면 정모가 소유한 려권은 행정명령을 발부한 날부터 7일후, 즉 이번달 10일에 효력을 잃는다.
아헤잔은 단마르크는 한국이 정모를 인도하는 립장을 충분히 리해하고 단마르크는 이 문제가 효과적인 해결을 가져오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 9월, 최순실과 딸 정모는 함께 독일로 갔다. 같은 해 10월말 최순실은 유럽에서 귀국하여 검찰의 심문을 받았지만 정모는 함께 돌아오지 않았다. 한국 매체는 6일 정모가 태도를 바꿔 한국에 돌아와 조사받는것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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