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국 각지에서 17일에 제8차 초불집회가 있었다. 집회 참가자들은 대통령 박근혜의 하야와 대통령직권을 대행하는 황교안 국무총리의 동시 하야를 요구했다.
한국시민단체가 전한데 의하면 진보진영의 천 5백여개 시민 사회단체가 공동으로 “박근혜 정권 하야 비상국민행동”을 조직하고 17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가지고 탄핵안을 신속히 처리할것을 헌법재판소에 요구하기로했다. 한편 황교안 권한대행은 박근혜과 공범이라고 주장하면서 두 사람의 즉각 하야를 요구했다. 인천과 부산, 대구, 세종 등 지역에서도 초불집회가 있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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