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국정부가 일전에 조선의 날로 커지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하여 한국과 미국은 정식으로 미군이 한국에 “사드”미싸일방어체계를 배치할데 관한 문제를 토론했다고 선포했다. 련일 한국정부의 이런 태토는 주변국가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동시에 한국 국내에서도 강렬한 반응을 일으키고있다.
한국 야당 “국민의당” 통일위원장, 경남대학 김근식교수는 조선의 한국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은 중거리미싸일인데 “사드”는 고공미싸일방어체계로서 차단주체는 원거리미싸일이라고 지적했다. 이것을 배치하면 비록 조선의 핵위협에 대응할수 있어 한국의 안전에 일정한 보장을 가져올수 있지만 한국정부는 또 주변 국가의 이에 대한 반대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사드"미싸일방어체계를 배치하는데 대해 많은 한국 시민단체와 개인들은 우려를 표시했고 항의활동도 하고있다. 한국 변호사단체 민주촉진변호사회는 16일 한국 민중과 국회의 동의를 거치지 않고 “사드”체계를 배치하는것은 헌법을 위반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한국 헌법은 평화와 통일을 주장하고있는데 “사드”체계는 한국 민중들을 국제사회분쟁에 밀어넣는것과 같아 불안과 대립을 가져올수 있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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