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국 “세월”호 려객선 침몰사고에서 사망한 92명의 남학생들앞으로 이번달 보내온 병역의무통지를 받은 유가족들은 다시한번 눈물을 흘렸다. 2014년 4월, 476명의 려객을 실은 “세월”호 려객선은 한국 전라남도 진도군 병풍도 이북 해역에서 침몰되였다. 려객들중 172명만 구조되고 나머지 대부분은 사망했는데 그들 대다수는 학생들이였다. 그중 92명의 남학생들은 한산의 한 고중을 다니고있었는데 그들 부모들은 이번달에 모두 병역복무통지서를 받고 온종일 울었다고 한다. 한 조난자의 아버지는 《한국선구자보》에 “그들은 왜 우리 아들이 이미 사망했다는 사실을 확인하지 않았는가? 정부부문의 이런 사무효률때문에 이런 일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료해에 의하면 한국병역제도는 비교적 엄격한데 징병부문은 이번달에 1997년에 출생한 남성들에게 모두 입대통지서를 보냈다고 한다. 한국 징병부문의 한 대변인은 그들 손에 있는 사망자명단이 불완정하기에 “부득불” 년령에 부합되는 모든 남성들에게 통지서를 보낼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징병과정중 누구를 빠뜨리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이 부문은 이외 27명의 남성이 “세월”호 사건에서 사망한 사실을 알고 이번달에는 “그들에게 통지서를 보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일부 매체들에서는 한국 여러 정부부문사이의 업무련결이 잘 되지 않아 “세월”호 사망자명단이 타당한 등기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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