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통령, 중국에 브라질 철도건설 항목 지원 요망
2014년 07월 15일 09:1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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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국가지도자 제6차 공식회담이 15일 브라질에서 소집된다.
얼마전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은 중앙텔레비죤방송국 기자의 취재를 접수한 자리에서, 습근평주석의 브라질 방문을 기대한다고 표하고 브릭스 국가에서 중국이 일으키는 역할을 충분히 긍정하였다.
호세프 대통령은, 올해는 중국과 브라질 수교 40주년이 되는 해이고 현재 두나라는 전면전략적 동반자관계 수준에 처해있다고 표하였다.
호세프 대통령은, 본기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입장 안전검사, 에어컨, 통신 등 설비와 경기용 축구공, 마스코트 등 상품에 이르기까지 중국에서 제조한 상품은 대환영을 받았다고 표하였다.
호세프 대통령은, 이는 최근 중국과 브라질 쌍무무역 쾌속성장의 축소판에 불과하다면서 두나라는 더 많은 분야에서 진솔하게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표하였다.
호세프 대통령은, 브라질은 중국이 브라질 철도건설 항목에 참여하길 기대한다면서 중국은 철도건설에서 성공적인 경험과 성숙된 기술을 갖고있기 때문에 브라질은 중국의 도움을 바란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