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조선의 수도 평양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서 표를 사고 과학기술종합청사에 들어가길 기다리고있다. 이날, 조선주재 사절단, 국제기구 대표와 외국매체들은 조선측의 조직아래 평양 대동강 애도에 위치해있는 과학기술종합청사를 참관했다. 과학기술종합청사는 도서관, 영화관, 학술회의청, 전자열람실, 아동오락실 등이 일체화된 다기능 과학기술교육중심으로서 주요 목적은 시민들에게 과학기술을 전파하고 보급하며 정보를 제공하고 검색열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다. 청사는 지상 4층과 지하 1층이 있으며 부지면적은 총 106600평방메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