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 관계자가 현지시간으로 8일 “아베신조 수상이 위안부 문제가 해결되였다고 선언”한것과 관련한 일본 매체의 보도내용을 정면 부인했다.
한국정부 관계자는, 일본 매체의 보도는 사실과 거리가 멀다고 표하고 한일 쌍방 지도자가 11월 2일 진행한 한일 쌍무회담에서는 올해 량국 외교관계 정상화 회복 50주년을 앞두고 위안부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담판을 다그칠데 대해 합의했다고 하면서 그러나 량국 지도자 회담의 구체내용은 공개할수 없다고 말했다.
11월 7일, 일본 경제신문은 아베신조가 2일 열린 한일 정상회의에서 위안부 문제가 법률적으로 이미 최종 해결되였다고 표했다고 보도했다.
이밖에 아베신조는 한일 쌍무회담과 같은 날 일본 텔레비죤방송국의 모 프로그램에서 위안부 문제가 이미 해결되였다는 립장을 재확인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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