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미넷 종합: 오늘 오전 "문화유산 보호, 민족기예 전승(保护文化遗产,传承民族技艺)"을 주제로 하는 중국(장춘) 2015년 제1회 비물질문화유산 및 민족특색 박람회가 장춘국제전시중심에서 개막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5일간 진행되는데 길림성위원회 선전부, 길림성문화청에서 주최하고 장춘시 회전협회(长春市会展协会), 장춘시 택해문화매체유한회사(长春市泽海文化传媒有限公司)에서 련합하여 주관한다. 활동기간에는 전국 각지의 여러가지 비물질문화유산 종목와 50여가지의 민족특색정품이 전시된다. 그중 길림성의 두개 세계 비물질문화유산종목인 조선족농악무와 장백산만족전지 및 절대 대부분의 국가급 성급 물질문화유산 대표종목이 모두 박람회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모두 5개 전시구로 나뉘였는데 각각 전국비물질문화유산종목 전시구, 중화전통가게, 백년로점 전시구, 특색제품 전시구, 전통공예품, 창의문화제품전시구와 전통문화 및 파생품 전시구로 나뉘였으며 양류청년화, 니인장, 송화석, 장약, 정풍진, 피영희 등 특색이 있는 비물질문화유산 제품과 민족수공예품들이 망라되였다.
길림성비물질문화유산사업심사전문가조 부조장 주립춘은 이번 전시회는 길림성 시문문화절의 중요한 활동의 하나로서 더 많은 사람들의 비물질문화유산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진일보 민족우수문화를 보호하고 전승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