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녀성가족부가 22일 밝힌데 의하면 녀성가족부와 교육부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일본군 "위안부"문제 소개 보조력사교재가 이날부터 한국 중소학교들에서 보급되기 시작했다.
한국 녀성가족부는 이는 최근 일본 정부와 보수단체가 "위안부"력사를 외곡한데 대한 대응조치라고 하면서 한국청소년들에게 "위안부"문제를 보다 잘 리해하고 정확한 력사관을 수립하도록 도와주는데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
한국녀성가족부는 이 교재는 이달 선후 전국 18개 소학교, 중학교에서 시험교학을 시작으로 10월부터 점차 그 범위를 넓혀 래년 전국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표시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지난 8월 10일, 올해 이미 8명 일본군 "위안부"한국 피해자들이 세상을 떠났으며 현재 생존자가 47명밖에 안된다고 하면서 만약 지금 "위안부"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이 문제 해결기회를 가능하게 영원히 잃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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