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월 21일발 인민넷소식: 중한 량국으 우호관계를 촉진하고 한국학생들이 중국과 중국문화에 대한 료해를 가강하기 위해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은 9월 18일 한국청년학생 개방일활동을 거행했다. 이는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이 2013년 명동 새 청사에 옮긴후 처음으로 당지 학생들을 향해 개방한것이다.
한국 주재 중국대사 구국홍은 한국학생들을 향해 환영을 표시했으며 습근평총서기가 제출한 “중국꿈”과 “두개 백년”의 분투목표, 그리고 “친,성, 혜, 용(亲、诚、惠、容)”의 주변외교리념을 한국학생들에게 서술하고 설명해주었다. 구국홍대사는 청년교류는 중한 쌍변관계에서 더욱더 중요한 작용을 발휘한다고 했으며 중한 량국 청년이 교류를 증진하여 량국의 우호적인 관계 발전을 촉진시킬것을 희망했다. 또한 중국대사관에서의 짧은 방문이 모두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를 희망했다.
한국외국어대학, 서울한영고중과 룡인신갈고중의 50여명의 학생이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 학생들은 대사관내부의 설비를 참관하고 고쟁연주, 무술, 서법 등 활동을 관람하고 체험했으며 전통문화와 현대문명이 서로 잘 조화된 중국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룡인신갈고중에서 온 최은정학생은 기자에게 “비록 학교에서 중국어를 배웠지만 중국에 대해 잘 료해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개방일은 저에게 직관적으로 중국과 중국문화를 접촉하는 기회를 마련해주었으며 이웃나라에 대한 동경심으로 가득차게 되였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