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오래된것으로 추정되는 공룡화석이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발견됐다.
한국지질유산연구소는 최근 칠곡군 왜관읍 락산리 금무봉(해발 268m)에서 1억 3000만년전에 살았던것으로 보이는 공룡화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의 의뢰로 조사를 한 진주교대학 김경수교수(43세)는 “발견된 갈비뼈화석의 크기와 형태로 볼 때 네발로 걷는 목이 긴 초식공룡인 룡각류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한국에서 공룡화석이 발견된 지층은 중생대 백악기에 속하는 락동층으로 보인다. 학계는 락동층이 1억 3000만년전에 형성된것으로 보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