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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눈사태로 주민 100명 이상 사망

2015년 02월 28일 16:0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판지시르주에서 이틀간 내린 폭설로 눈사태가 발생해 주민 1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미국 AP통신 등이 25일 보도했다.

아프가니스탄 자연재해대응국의 무함마드 아슬람 시아스 부국장은 "최소 108명이 숨진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판지시르주 행정책임자인 압둘 라흐만 카비리는 "주내 여러 마을에서 집이 100채 정도 무너져 300여명이 구조작업을 하고있지만 적절한 장비가 없어 삽과 맨손으로 눈을 파내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정부와 시민단체의 긴급구호가 이뤄지지 않으면 사망자가 더 늘어날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번 폭설로 수도 카불에서도 전날 정전이 발생했다. 카불과 북부지역을 잇는 살랑통행로도 페쇄됐다.

세계 최빈국에 속하는 아프가니스탄에서는 겨울철 눈사태로 대규모 사상자가 빈번히 발생한다. 2012년에는 북동부 바다크산주에서 눈사태로 145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2010년에도 살랑통행로에서 눈사태에 차량 수백대가 파묻혀 170여명이 사망했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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