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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매체 보도에 의하면 현지시간 26일, 한국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 대통령 박근혜가 3월 1일부터 중동 4개국 방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115개 기업과 경제단체의 116명 책임자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수행하게 되는데 그 규모가 전례없다고 한다. 경제사절단은 30개 대기업, 59개 중소형, 중형 핵심기업 및 26개 경제단체와 공공기관으로 구성된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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