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금방 끝난 양해 음력설련휴기간 전국적으로 도합 연인수로 2억 6100만명 관광객을 접대하여 1448억 3000만원의 관광수입을 올렸다.
국가관광국, 국가통계국의 "황금주 관광정보 통계조사제도"에 대한 요구를 참조하여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가 각각 관할구역내 음력설련휴기간의 접대규모와 효익을 통계조사했다. 국가관광국이 25일 공개한 통계결과 올해 음력설련휴기간 전국적으로 관광객을 지난해 동기 대비 12.9% 늘어난 연인수로 2억 6100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했으며 관광수입은 지난해 동기 대비 14.6% 늘어난 1448억 3000만원을 올렸다.
전국적으로 접대한 연인수로 2억 6100만명 관광객중 호텔과 려관에서 접대한 투숙객은 연인수로 6150만명이며 1일려행객은 연인수로 2억명이였다. 북경, 천진, 상해, 남경 등 전국의 39개 중점관광도시가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9283만명이며 그중 투숙객은 연인수로 1600만명이고 1일관광객은 연인수로 7683만명이였다.
이밖에 민항, 관광 부문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환률호재, 비자완화 등 요소가 음력설 출경관광열을 일층 불러일으켰다. 전국관광단체봉사관리시스템에 따르면 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출경관광객(향항, 오문 지역 미포함)이 연인수로 518만 2000명에 달해 전해 동기 대비 약 10% 늘어났다. 2월 17일부터 2월 23일까지 홍교와 포동 두 공항의 출입경인수가 각기 연인수로 36만 6000명, 32만 2000명으로 전해동기 대비 각기 40.9%, 14.6% 늘어났다. 강소 부분적 려행사들의 음력설 출입경관광은 전해 동기 대비 25% 늘어났다. 올해 음력설 단체출경관광에서 가장 인기적인 관광지가 여전히 타이였다. 일본, 한국, 동남아의 섬나라 등 근거리코스의 관광열기가 식지 않았고 오스트랄리아, 미국 등 먼거리 관광코스가 대폭 늘어났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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