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중한무역해상통로 건설 추진중
2015년 02월 28일 16:0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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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시는 현재 중한무역 해상통로건설 추진중이라고 산동성 청도시 상무국이 27일 밝혔다.
한국은 청도의 제2대 무역파트너이다. 2014년 청도와 한국간 수출입무역총액은 90억1000만달러에 달해 2013년보다 6% 늘었다. 한국은 또 청도의 제2대 외자내원국이기도 하다. 2014년 한국의 대청도 투자 프로젝트는 248개이며 합의한 투자액은 11억 4000만 달러에 달해 2013년보다 5.5% 늘었다.
청도시 상무국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청도는 중일한 자유무역 협정의 기틀 내에서 지방경제무역협력시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항구의 우세를 빌어 량국 해상무역통로를 건설할 예정이다.
청도시는 현재 청도 중한혁신산업단지를 중한양국정부의 지방협력산업지역으로 업그레이드시키고 청도보세항지역과 한국 부산 진해 경제자유뮤역구간의 협력을 중한자유무역협정기틀 내의 지방경제무역협력계획에 편입시킬 타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