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교장관, 한중 정상 미래 발전 공동비전합의 예상
2013년 05월 28일 09: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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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한국외교부장관은 2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한국대외관계의 발전과 조선반도의 당면한 정세등과 관련한 한국의 립장을 밝혔다.
윤병세장관은 박근혜한국대통령이 다음달 말 중국을 방문하고 미래관계의 발전에 대해 론의할거라고 표했다.
박근혜대통령의 중국방문과 관련해 윤병세장관은 중국 방문기간 량국의 정상은 량국관계의 미래발전방향과 전망, 각 령역에서 량국의 구체적인 협력방안 등에 대해 론의하게 된다고 말니다.
그는 지난 20여년동안 한중관계는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량국은 박근혜대통령의 중국방문을 계기로 미래 20년동안의 량국관계 발전의 기반을 논의하게 될거라고 말했다.
그는 이밖에도 한중량자는 "조선반도의 신뢰행정"추진을 포함하여 조선반도문제와 관련된 협력방안과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협력, 공동번영을 도모하기 위한 한중 량국의 노력방안을 탐구하게 될거라고 말했다.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윤병세장관은 량자는 인원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데 법률과 제도적인 지탱을 제공할것과 관련해 협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윤병세장관은 조선이 최근 "6자회담 등 여러가지 형식의 대화와 협상을 통해 관련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것과 관련해 6자회담의 관건은 조선의 핵계획 포기의지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조선에 있어서 성의있는 행동으로 핵포기 결심을 구체화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며 핵계획을 포기하고 "9.19공동성명"을 리행하는것은 조선이 성의를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