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중국공산당뉴스]|시작페지로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스타들의 진귀한 단체사진,영원한 절판(绝版)으로  ·칸영화제에 가짜 싸이 등장  ·한국 남자그룹 2PM, 일본 가요순위서 제1위  ·하남 56세 교사 10여명 소학교 녀학생 성침범해 형사구류  ·절강 온령 두 련인 사랑 위해 투강 자살, 시체인양 한사람 6…  ·영국 수천명 집단 시위로 폭력 극단주의 행위에 항의  ·북경, 6월 1일부터 신분증수령교환보충시 지문정보 채집  ·중국 감독 가장가(贾樟柯) 칸영화제 최우수 각본상 획득  ·"아이언맨3" 3분 출연한 범빙빙 "창피하지 않다"  ·일본관원, "위안부제도의 전시 합법설"제기  ·프랑스 군인습격 비난  ·환경오염 가차없이 단속해야  ·반기문,조선반도 비핵화를 추진하는 중국에 찬상 표시  ·아프가니스탄 수도서 련환폭발과 총격전 발생  ·일본 전임수상 무라야마, 하시모도의 위안부 망언을 비판  ·중국식 “이곳에 유람을 왔었다”는 글 3000년전 애급문물에 …  ·중미한조 6월 여러차례의 쌍변회견 진행할것으로   ·2014 중국 수영복 패션쇼 개최  ·세계에서 가장 늙은 83세의 보디빌더  ·장사 좌절 당한 세 청년 자살 약속, 경찰 발견시 두명 기절  ·장춘대학생 “아이언맨”으로 변장하고 길거리 활보  ·새와 인간 둥지 틀기 경쟁, 만여마리 제비 아빠트건설 중지시켜  ·광서 한 남자 5년간 “집” 메고 걸어가는 귀향길  ·로씨야 세계 무기와 탄약 시장의 4분의 1 차지  ·BBC 세계국가이미지 조사:독일 제1위,중국 제9위(도표)  ·현금인출기 악용한 사기함정 주의  ·미국 무인기 4명 자국공민 사살했다고 시인  ·일본, 조선-일본 정부간 협상 재가동 준비  ·광동 경찰 "최대 규모 폭력조직" 소탕  ·국내 첫 미니영화동영상넷 개통  ·입쌀속 카드뮴은 어디서 오고 책임은 누가 져야 하나?  ·세계 최고 응원단으로 불리는 “붉은 여우”  ·태원 도시건설개조로 여러갈래 교통요로 “주차장” 되여  ·아메리카표범과 강아지의 “종의 차별 없는” 우정  ·공무원초빙제 과연 “철밥통”을 깰수 있을가?  ·동인당 수은표준초과 련속 밝혀져,유독아동약 여전히 판매중  ·홀딱 벗은 글래머 모델, 라체에 보디페인팅  ·백청강 "세바퀴" 나온다, 직장암 수술후 첫 예능  ·한국 가수 손호영 숨진 녀자친구 빈소 찾아 눈물  ·로씨야 타국과의 북극개발 의사 밝혀  ·외교부:중조쌍방은 조선반조정세와 공동관심 문제를 가지고 의견 …  ·우리 나라 2150개 자연보호구 건설  ·인도 각계, 리극강총리 연설 적극적으로 평가  ·세계보건기구:14개국을 대상한 연초통제계약리행 순위에서 중국 …  ·대만언론: 마영구 재해구상황회보 청취시 잠들어  ·독일 베를린 카니발축제 거행  ·65세의 왕강 20살 연하의 세번째로 재혼한 부인  ·미국 오클러호마주 회오리바람으로 이미 91명 사망  ·정주 “대오리 하수도뚜껑” 나타나, 시민들 빠질가바 걱정  ·회오리바람 미국 중부도시 강타 

한국 "롱구외교"...8월 조선과 롱구친선경기할듯

2013년 05월 28일 09:2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민간교류방식으로 반도긴장정세를 완화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일전 한국롱구련맹은 한조친선경기를 마련해 조선 남자롱구팀을 초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롱구외교"

한국롱구련맹이 밝힌데 의하면 이미 한국통일부의 허락을 받았으며 조선측과 접촉해 경기준비를 토론하게 되며 서로가 합의되면 경기는 8월에 진행 예정이라고 한다.

동시에 한국 직업롱구기구인 한국롱구련맹은 한국문화체육관광부, 국제과외롱구련합회 및 기타 관련기구를 협동해 조선측 인원과 만나게 된다고 한다. 국제과외롱구련합회에 따르면 조선측은 1947년에 국제과외롱구련합회 성원으로 되였다고 한다.

한국롱구련맹측 한 관원은 한국연합통신에 "우리가 조선측 한 롱구팀을 초청해오는것을 시도한것은 조선반도정세를 완화시키는데 일조하기 위해서이고 한조민간층면의 교류를 고무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한국연합통신은 조선 김정은지도자도 롱구팬이라 하면서 지난 2월 미국 원 프로롱구 시카코팀 로드먼선수가 롱구대표단을 인솔해 조선을 방문했을 때 김정은지도자가 로드먼선수와 함께 롱구경기를 관람했던 정형을 되새겨밝혔다.

선례가 없지 않아

한조간에 친선경기를 거행하거나 공통으로 팀을 무어 국제경기에 출전한 선례가 한두번이 아니다.

조선 평양에 정주영(현대그룹 초대회장)체육관 1999년 체육관기공식 때와 4년후 준공식 때 한국롱구팀은 조선에 가서 조선롱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졌었다.

또한 남, 북체육대표단은 올림픽 및 아세아경기대회개막식에서 손잡고 함께 입장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는 남, 북간에 공통으로 한팀을 무었는가 하면 그해 청년축구선수권대회에도 한 나라 신분으로 참가했었다.

력사적으로 볼 때 한, 조간이 공통으로 탁구팀, 축구팀을 뭇고 국제경기서 좋은 성적을 땃을 때 "우호적인 분위기"가 좋았고 남, 북간의 긴장한 관계가 완화되는데 유조했었다며 한국롱구련맹측의 그 관원은 이번 친선경기가 마찬가지로 좋은 효과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고 표했다.

대치국면 타개 기대

조선반도정세는 올해들어 긴장함이 지속되였고 조선개성공업단지에 영향이 미쳐 남, 북간의 중요한 , 유일한 경제무역협력프로그람의 도산을 초래했다. 한국정부는 공업단지운영회복의 길을 찾고자 루차 대화를 제의했지만 조선측의 거절을 받았다.

한국 일부 기업대표단은 근일 개성공업단지에 가서 기업시설을 돌아보려 했는데 한국정부서는 22일 한국통일부 대변인의 말로 조선측에서 기업인들의 안전통행을 확보한다는 정식 보증이 있기전엔 한국측상공인들이 개성공업단지로 진입하는것을 허락할수 없다고 했다.

조선측에서 공업단지방문을 동의했다는 비정식 태도표시 설법에 대해 한국통일부 대변인 박수진은 "우리측은 유관보도에서 제기한 조선측 정보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했다.

6월안으로 한국대통령 박근혜가 중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이어 이를 계기로 개성공업단지대치국면이 타개되지 않을가 하는 한국 분석가들의 분석이 이어지고있다. 한국 조선문제연구소 양무진교수는 "한, 중 수반의 만남은 가능하게 개성공업단지 금후추세에 있어서의 중요한 청우계로 될것이다"고 내다보고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