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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매체:조선 남북공동선언기념행사 공동개최 제안

개성 또는 금강산서 개최하자

2013년 05월 24일 09:1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국련합통신 23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은 22일 한국측에 "남북공동선언" 13돐 기념행사를 함께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보도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가 22일 북측위원회가 보낸 팩스를 받았는데 조선정부가 팩스에서 "남북공동선언" 체결 13돐 기념행사를 북남 린접지역인 개성 또는 금강산에서 공동으로 개최하자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북측위원회는 팩스에서 조한관계를 원상회복하고 자주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는 유일한 출로는 "남북공동선언"의 리행에 있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측위원회 관계자는 조선이 "개성을 행사장소가운데 하나로 제안한것은 개성공단을 살리려는 의지를 간접적으로 표명한것"이라며 "행사가 이뤄지려면 끊긴 군 통신선을 회복해야 하는 등 남북 당국 사이에 협의할것이 있기때문에 긍정적인 방향에서 정부가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선 관변측은 현재까지 이 사안에 대한 론평을 발표하지 않고있다.

2000년 6월, 당시 한국대통령 김대중이 조선을 방문하여 조선최고지도자 김정일과 회담을 갖고 력사적인 "남북공동선언"을 체결했다. 이 선언은 조한화해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으며 쌍방 관계가 한때 눈에 띄게 완화되였다. 조한 쌍방은 2001년부터 해마다 금강산에서 기념행사를 가졌으나 2008년 한국주민이 금강산에서 조선병사의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기념행사가 2009년에 중단되였다(인민일보).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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