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8일발 신화통신: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28일 미국이야말로 반도형세를 긴장시키는 장본인이라고 했다.
이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답변할 때 아래와 같이 밝혔다. 미국 국무장관 케리는 2 6일 라오스에서 개최한 아시안지역포럼 외무장관회의에서 "미국은 조선을 적대시할 마음이 없다", "미한합동군사연습을 문제로 여긴적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만약 미국이 진정으로 조선을 적대시할 마음이 없으면 왜 한국에 여러가지 전략무기를 파견하고 또 "참수행동"과 "평양점령"을 공공연하게 언급했겠는가?
대변인은 미국이 조선을 적대시할 마음이 없다고 말한것은 반도형세를 긴장시키는 책임을 조선에 떠넘기려는것이며 "아태재균형"전략에 근거하여 취한 합동군사연습이라는 명목을 빌어 한국에 "사드"체계를 배치하는데 대한 주변국가의 항의와 질책을 회피하기 위한데 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8월에 곧 열리는 미한합동군사연습이 어떠한 사태를 불러올것인지는 누구도 예측할수 없다. 미국이 계속하여 조선적대활동에 열중하면 조선도 계속하여 국가 주권과 존엄을 보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다. 이로 하여 초래되는 모든 후과는 미국측이 책임져야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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