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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양묘장 시찰, 조선 2인자 황병서 22일만에 다시 모습 드러내

2015년 12월 04일 13:3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김정은 양묘장 시찰, 조선 2인자 황병서 22일만에 다시 모습 드러내

인민넷 조문판: 3일 조선 중앙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122호 양묘장을 시찰하였는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국장 황병서 등이 수행하였다고 한다. 이는 황병서가 22일만에 다시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낸것으로서 이로써 일부 매체들의 "실종"여부 의문에 대해 종지부를 찍었다.

황병서는 올해 75세이며 인민군직무가 가장 높은 군관이고 김정은의 측근이며 조선국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외계에서는 그를 조선의 "2인자"라고 부른다. 하지만 11월 11일 인민군 원수 리을설 장례에서 추도사를 한후 황병서는 최근 3주간 조선매체의 보도에 나타나지 않았고 김정은을 수행하여 시찰하지도 않았으며 기타 인민군 고위급관리들이 참가하는 중요활동에도 출석하지 않아 외계의 주목과 의혹을 유발하였다. 일부 매체와 인사들은 황병서가 공중의 시야에서 돌연히 실종된것은 처분을 받았거나 "숙청"을 당했기때문일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왜냐하면 황병서의 조선내부에서의 지위가 안정적이기때문이라고 한다.

한국정보부문은 일전 황병서가 2달여전 진행된 조한고위급대화에서 표현이 특출하였는데 "칼에 피를 묻히지 않고"도 한국측의 조선에 대한 확성기방송을 멈추게 하여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받았다고 했다. 한국 련합통신사는 조선을 잘 알고있는 인사의 정보를 근거로 황병서가 짧은 기간 "실종"된것은 가능하게 출국하여 병치료를 했을것이이라고 했다. 이외 조선 중앙통신사는 시찰을 수행한 인원에는 조선국방위원회 설계국 국장 마원춘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조선매체가 처음으로 그의 현재 직무를 공개한것이다. 마원춘도 김정은이 조선최고지도자가 된후 신속하게 권력중심에 들어선 인물중 한명으로서 주요하게 여러가지 중대건설공사를 관할하는데 여기에는 마식령스키장과 평양 순안국제공항 새 터미널이 포함된다. 마원춘은 일전 1년가량 공공장소에 출현하지 않았는데 일부 한국매체와 분석가들은 그가 "숙청"을 당했다고 추측하였다. 하지만 올해 10월 마원춘은 다시 매체의 보도에 출현하였으나 군계급이 원래의 중장에서 소장으로 내려갔다(호약우).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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