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조한은 "관계를 개선하고 통일도로에로 매진해야"
2015년 08월 28일 13:1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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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소식: 조선로동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당중앙 위원회 서기 김양건은 현지시간 27일 조한은 이번 고위급회담 성과의 토대우에서 조한관계를 개선하고 통일도로에로 매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양건은 27일 조선 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대답할 때 조선과 한국은 이번 회담에서 달성한 협의정신을 소중히 여기고 대화와 협상으로 서로에 대한 대항과 불신임을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회담성과가 이런 충돌위기를 해결하는데만 그친다면 그 의의는 크지 않고 회담을 통해 응당 조한관계를 민족통일의 목표로 전진하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양건은 이번 회담에서 “조선반도 심지어 동북아를 불안정의 소용돌이로 빠뜨릴수 있는 일촉즉발의 위험”을 막고 동시에 조한관계를 평화, 안정, 화해와 합작의 전환계기로 되게 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조한 쌍방은 이번 사건에서 교훈을 섭취하여 조한사이에 복잡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리지와 자제를 잃지 않음으로써 이런 사건이 다시 생기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