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최고지도자 김정은 조선인민군 "11월2일 공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김정은은 공장 종합조종실과 사탕작업반, 과자작업반 등 현대화된 여러 곳을 둘러보고 "인민군대가 이런 공장을 갖고있는것은 자랑"이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는 "생산공정현대화가 전반적으로 실속있게 진행됐다"며 "이것이 바로 우리 식의 현대화, 당에서 바라는 현대화"라고 높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