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표, 귀주성 반주시 어니향 암박촌(盘州市淤泥乡岩博村) 당지부서기 여류분(余留芬)이다(10월 9일 촬영).
빈곤을 언급할 때 50세에 달하는 여류분은 혈기왕성했고 말 사이에는 특별한 강인함과 집착이 느껴졌다. "빈곤탈출 최전방에서 당원간부는 앞장서서 인도해야 하고 실제적인 행동으로 기치를 세워야만 백성들을 이끌고 함께 나아갈수 있다." 그녀는 빈곤의 길에서 많은 곤난에 부딪치지만 곤난이 많으면 많을수록 곤난을 해결하려는 폭발력이 있어야 하고 이렇게 해야만 곤난을 이길수 있는 잠재력도 더 크다고 했다. 귀주 고한지대에 위치한 반주시 어니향 암박촌은 여류분이 생활하고 일하는 곳이며 그녀는 이미 17년동안이나 당지부서기를 맡았다. 비록 외지에서 시집온 며느리지만 여류분은 뒤떨어지는것을 싫어하고 계속하여 빈곤과 "맞섰다". 사계절이 10여번이나 바뀌면서 산에 돌이 널려있고 토양이 척박한 오몽산 골짜기에서 그녀는 대담하게 생각하고 일했으며 용기와 지혜로 촌민과 함께 산길을 만들고 대출하여 집체자산기업을 설립했으며 계속하여 촌민들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빈곤과 결투하여 몇대동안 극빈했던 촌을 바꿔놓았다(신화사 기자 도량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