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헌, 2016년 국제 안데르센상 수여받아

2016년 08월 22일 10:5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조문헌, 2016년 국제 안데르센상 수여받아

중국국아동문학작가 조문헌(曹文轩)이 이딸리아 볼로냐 국제아동서적전람에서 2016년 국제 안데르센상을 수여받았다. 이는 중국작가가 처음으로 이 영예를 획득한것으로 된다.

국제 안데르센상은 국제아독간행물련맹에서 1956년에 설립했으며 매 2년에 한번씩 평선하는데 "아동문학계 노벨문학상"으로 불리운다. 국제 안데르센상은 세계범위내의 우수한 아동문학작가와 삽화가를 장려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고있다.

국제 안데르센상은 작가상으로 일생에 한번만 획득할수 있으며 한 작가의 일생동안의 문학적인 조예와 공헌을 표창한다. 2016년 국제 안데르센상에는 28명의 작가와 29명의 삽화가가 제명되였는데 조문헌은 최종 이 상을 획득했다.

조문헌은 1954년 강소 염성에서 태여났으며 현재 북경대학 중문학부 교수이다. "초가집", "화인(火印)" 등 수많은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알려졌으며 송경령문학장려금상, 빙심문확대상, 중국국가도서상, 금계상 최우편집상 등 상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