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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더비" 두번째 경기, 연변부덕팀 0:1로 장춘아태팀에 패해

2016년 08월 22일 10:5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길림더비" 두번째 경기, 연변부덕팀 VS장춘아태팀0: 1
8월 21일 저녁 7시 35분 장춘경제개발구경기장 슈퍼리그 제23 라운드, 벼랑가에 몰려 필사전을 나온 장춘아태와 상승세를 타고 상위권을 노리는 연변팀이 길림더비로 만났다.

장춘아태팀은 후반 59분 배수선수의 꼴로 연변팀을 1대0으로 꺾었다. 이로써 아태팀은 승점 19점을 기록, 14위 천진태달팀의 점수 격차를 5점으로 좁혔다.

현재 연변부덕팀은 8승 5무 9패의 성적으로 29점을 기록하고 이으며 중국 슈퍼리그 순위 8위에 머물러있다.

●연변팀 또 하나의 "홈장"

연변팀은 이날 선발로 하태균선수를 가운데 두고 스티브선수와 김파선수를 좌우에 배치한 스리 톱 전술을 꺼내들었다. 공격형 미드필드엔 윤빛가람선수를, 수비형 미드필드엔 리호선수와 리호걸선수를 배치했고 수비는 배육문, 최민, 니콜라, 강홍권 선수가 담당했다. 꼴문은 지문일선수가 지켰다.

엊저녁, 수천명의 연변축구팬이 현장에서 응원했으며 연변팀의 포스트에 쓴것처럼 "장춘, 또 하나의 홈장"이였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경기에서 원정팀 경기 입장권을 구매한 축구팬이 1200여명에 달했으며 일반석 입장권을 구매한 축구팬까지 합하면 현장에는 도합 5000여명의 연변 축구팬이 이번 "길림더비"를 지켜보았다.

●장춘아태팀의 "운명의 경기",유일한 한꼴로 승리 가져가

량팀의 초반은 팽팽했다. 아태팀이 홈장우세를 등에 업고 연변팀을 몰아붙였고 연변팀 수비진을 긴장시켰다. 아태팀이 5분경, 32분경에 연변팀 꼴문을 노렸지만 모두 무산됐다.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친 량팀은 전반전을 득점없이 마쳤다.

0의 행진을 이어가던 후반전 59분경 아태팀은 36번 배수선수의 발이 번뜩이며 연변팀 꼴망을 갈랐다. 모레로선수의 패스를 가슴으로 받은 뒤 배수선수가 오른발 슈팅으로 침착하게 연변팀 꼴문에 밀어넣었다. 이날 박태하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하태균선수를 빼고 김승대선수를 투입시켰으며 53분경에는 김파선수 대신 최인선수가 투입됐다. 한꼴 뒤진 연변팀은 동점꼴 만회에 나섰지만 하프선을 상대에 내주며 경기를 펼치다 보니 패스실수가 많고 공격의 질이 떨어졌다. 67분경에는 리호선수를 교체해 리훈선수가 들어가는 등 마지막 승부수도 별다른 효험이 없었다. 끝내 동점꼴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막판 연변팀의 공격을 잘 차단한 아태팀이 승리를 가져갔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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