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6월 10일발 신화통신: 2016 상해 TV 페스티벌이 10일 저녁 백옥란상 각종 상을 공개했다. 장편사극 "미월전"이 백옥란 최우수 중국드라마상을 수상했으며 호가, 손려가 각기 남녀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이번 페스티벌 드라마 부문 평심위원회 주석을 맡은 장국립은 올해 백옥란상 후보에 입선된 드라마는 모두 우수한 작품들이지만 전체적으로 볼때 현실주의 제재의 작품이 비교적 적다고 말했다.
실력파 감독인 공생, 리설은 "랑아방"으로 하여 백옥란상 최우수감독상을 수여받았으며 최우수각본상은 "장학량 장군"의 각본을 쓴 강기도가 수상했다. 실력파배우인 조립신, 류도가 각기 남녀조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