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미국 보스톤의 하버드대학에서 미국 복무그룹 리사장 조석성의 장녀이며 미국 전 로동부 부장인 조소란(왼쪽 세번째)이 테이프커팅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하버드대학이 건교 380년래 처음으로 중국인의 이름으로 명명한 교실건물인 조주목란(赵朱木兰)센터가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테이프커팅식을 거행했으며 정식으로 사용에 투입되였다. 이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처음으로 녀성이름으로 명명한 건축이다. 조주목란센터는 미국 복무그룹 리사장 조석성 및 그의 가족기금회에서 2012년 하버드대학에 기증한 4000만원달러의 항목중의 하나이며 조석성의 작고한 아내 이름으로 명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