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호태소가 비동현의 한 세집에서 복습하고 있다.
그날, 안휘성 비동현 대학입시 수헙생 호태소는 비동현 금홍중학교 시험장소에 와서 "혼자만의 시험장"을 자세히 파악했다. 올해 19살인 호태소는 뇌성마비에 걸린 대학입시 수헙생이다. 호태소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여 당지 교육부문에서는 2016년 대학입시 단독 시험장을 개설했다. 호태소는 태여날때부터 뇌성마비에 걸렸다. 그의 부모는 6년전 그를 비동현의 편벽한 농촌에서 비동현성에 데려와 공부를 시켰다. 비록 신체에 장애가 있지만 호태소는 열심히 공부했으며 학습성적이 우수했다. 대학입시를 앞두고 호태소는 심리상태가 안정적이며 합비시 한 본과학원에 입학하기를 희망하고 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