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함양시 82세의 리진화 로인은 3년간의 시간을 거쳐 《홍루몽》 전 80회 70여만자, 총 32권을 순 수작업으로 베껴썼는데 곧 인쇄되여 출판될것이라고 한다. 리진화는 3년동안 매일 손으로 3시간 내지 4시간을 베껴썼는데 붓만 40여대가 망가졌다고 한다. 리진화는 2012년초부터 《홍루몽》을 베껴썼는데 2014년말에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