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우 조인성과 최지우가 조인성과 최지우 등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 50회 납세자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최지우와 조인성은 모범납세자로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국세청은 올해 모범 납세자 표창을 수상한 최지우, 조인성을 국세청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한편 조인성은 영화 "더 킹"을 촬영중이며 최지우는 영화 "좋아해줘"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