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만남! 한일 정상 만나서 어떤 얘기들을 나눴을가?
2015년 09월 29일 15: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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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정상 만나서 어떤 얘기들을 나눴을가? |
북경 9월 29일발 신화넷소식: 일본 내각관방 부장관 가또 가쓰노부는 일본 수상 아베 신조와 한국 대통령 박근혜가 27일 유엔기후변화문제 지도자사업오찬을 하는 동안 서서 몇분간 대화를 나눴는데 두사람 모두 가능하게 열릴수 있는 일중한 정상회담에 대해 기대를 표시하였다고 했다.
교도통신사는 28일 가또의 말을 인용하여 이는 일본과 한국 정상이 올해 3월 함께 싱가포르 대통령 리광요의 장례식에 참석한 이후의 첫 대면이라고 보도했다. 짧은 담화에서 아베는 박근혜에게 일중한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를 표시하였고 박근혜도 웃으면서 "서울에서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외 아베는 박근혜의 다음달 중순의 미국방문이 성공을 거두길 기원했다.
한국 청와대 대변인 민경욱은 박근혜와 아베의 담화소식을 인정했다. 그는 매체 기자들에게 일본 매체의 보도와 박근혜와 아베가 나눈 담화내용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자료: 2차대전기간 일본이 강제징용한 한국위안부, 일본의 "위안부"력사사실 부인에 항의
일중한 정상회담은 2008년 처음으로 일본에서 거행된 이래 매년 한번씩 열렸다. 하지만 일본과 중국, 일본과 한국 관계의 기복으로 하여 이 회담은 2012년 5월이후 침체된 상황이다. 하지만 회담은 올해 다시 회복될 가망이 있는데 시간은 잠정적으로 10월말 혹은 11월초로 정했으며 지점은 서울이다.
어떤 분석가들은 일본과 한국의 정상이 나눈 짧은 담화는 량국관계에 완화현상이 나타날것이라고 분석하고있지만 일본군 "위안부" 등 력사인식문제 등으로 하여 박근혜는 아직까지 아베와의 쌍무 회담은 피하고있다.
한국 공식수치에 따르면 일본은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조선반도에 대해 식민통치를 실시한 기간 동안 8만명 내지 16만명의 조선반도 녀성이 일본군 "위안부"로 전락했다. 박근혜는 올해 8월 다시한번 일본정부가 성의있는 조치를 취하여 "위안부"문제를 해결할것을 독촉했다. 그녀는 올해 이미 8명의 일본군 "위안부" 한국피해자가 사망했으며 생존자가 47명 밖에 남지 않아 지금 "위안부"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영원히 기회가 없을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