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배우들이 희곡가무곡 “봉화산복산”을 공연하고있다(8월 31일 촬영). 중국인민 항일전쟁승리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70주년을 기념해 산동성 위해시 문등구에 내놓은 희곡가무곡 “봉화산복산”이 8월 31일 저녁에 정식 공연을 펼쳤다. 이번 가무곡은 1937년 12월 24일, 중공교동특위가 천복산무장봉기를 령도하고 발동해 교동항전의 시작을 울리고 중국공산당 령도하의 산동인민항일구국 제3군을 창립한 사실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