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0일발 신화통신: 4월 18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국가에너지위원회 제1차 회의를 소집, 사회했다. 회의에서는 에너지발전과정에서의 관련 전략문제와 중대한 대상을 연구토론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참석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에너지는 현대화의 기초이고 동력이다. 당면 세계 정치, 경제 구도가 심각하게 조정되고 에너지수급관계에 심각한 변화가 일어났지만 에너지는 여전히 국제 정치와 금융, 안전 경기의 초점이다. 에너지공급과 안전은 중국 현대화건설의 전만국면과 관계된다. 당중앙과 국무원의 제반 결책과 포치를 전면적으로 실시함에 있어서 발전을 최우선과업으로 삼고 견지해야 한다. 과학적발전을 주제로 하여 당면에 립각하고 깊이 생각하고 멀리 내다보며 적극적으로 성과를 따내야 한다. 인구당 자원수준이 낮고 에너지구조가 불합리한 우리 나라의 기본국정과 “약점”에 대비해 에너지생산과 소비방식의 변혁을 추진해야 한다. 에너지 록색, 저탄소, 지적발전수준을 높이며 스모그 등 오염에 대처하고 생태환경을 강화하는 에너지절약, 오염배출량감소 조치를 실시해 대기질을 개선하고 청정에너지, 고효률에너지, 안전에너지, 지속가능한 에너지 발전의 길로 나아감으로써 경제의 안정성장에서 버팀목이 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