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작년에 일련의 “천갱”이 민박을 삼키는 사건들이 일어났었다. 일전에 까자흐스탄에도 류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동부 한 도시의 여러 민박이 지면이 붕괴되면서 순식간에 사라졌는데 다행히도 한쌍의 모자가 집이 붕괴되기전에 도망쳐 나와 살아남았다.
깊이가 수십메터나 되는 이 초대형 “천갱”은 120여채의 가옥에 위협을 줬고 많은 민박이 지면이 붕괴되면서 땅속으로 사라졌다. 현지의 480명 민중들은 이미 안전하게 대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