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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여 2013년 대학입학시험이 막을 내렸다.
8일 오후, 외국어시험을 마지막으로 대학입시를 마무리한 수험생들이 봇물처럼 시험장을 빠져나온다.
“공부하기 힘들었을텐데 잘 견뎌주어 고맙지요. 성적이 잘 나오면 좋겠습니다.” 딸애를 시험장에 들여보낸후에도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주변을 서성이며 마지막까지 시험장을 지켜온 리모녀성의 말이다.
혹은 가족들과, 혹은 친구들과 삼삼오오 떼를 지어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시험장을 떠나는 수험생들은 큰 짐을 부려놓은듯 걸음이 가볍고 얼굴에는 시험을 마친 뒤의 "해방감”이 어려있다.
하지만 “주사위”가 던져졌다 해서 대학입시가 “끝”난것은 아니다. 주학생모집판공실 관계자에 따르면 22일 정도 시험성적이 발표되기에 수험생들은 또 24일부터 26일까지의 짧은 시간내에 지원선택을 해야 하는 고민이 있게 된다.
연변주학생모집판공실의 관계자는 당연히 성적이 중요하지만 지원선택도 홀시할수 없다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사전준비를 착실하게 해두는것이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연변주학생모집판공실에 의하면 올해에도 연변주 대학입시에서는 중대한 사고 또는 돌발사태가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