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세계직업우승대회에서 영국의 부부 43살 탕과 33살의 로잔나는 200여명의 참가자들을 격파하고 최종 트로피 3개를 영국의 집에 가져가게 되였다. 탕은 남자조 A급 근육맨 및 40세이상조의 우승을 하고 로잔나는 녀자조 B급의 미스비키니에서 우승을 하였다. 그들은 세계에서 동일한 세계급 보디빌딩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획득한 첫번째 부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