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제12차 샹그리라대화회의가 2일 싱가포르에서 막을 내렸다. 아태지역안보협력이 회의에 참가한 각나라와 지역 대표들의 관심초점으로 되면서 지구촌환경에서의 아시아지역안보 및 협력의 중요한 의의가 서서히 드러나고있다.
샹그리라대화회의 정식명칭은 아시아안보정상회의이다. 최근년 들어 아태 각 나라 국방고위관원들과 학자들이 지역안보의제를 토론하는 중요한 무대로 되고있다.
올해 아태지역 및 지역외 등 2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국방부장, 국방사무고위관원 및 학자들이 강연, 문답 및 량자 혹은 다자회담 등 형식을 통해 이같은 기회를 활용해 솔직한 대화를 했다.
국제전략연구소 아태지역 집행총감독 하크스리는 이같이 말했다. 각 차원의 소통경로의 원활을 유지하는것은 아태지역 안보추진에 유리하다. 각 나라들은 자체의 리익을 수호할 때에도 마땅히 다른 나라의 리익과 관심사도 조심스럽게 돌봐야 한다.
이번에 처음 샹그리라대화회의에 참석한 유럽련맹 외교및안보정책고위급대표 아스톤은 이같이 밝혔다. 유럽련맹은 아태지역 각 나라와 지역과의 상호작용 특히는 반테로, 반해적 등 비전통안보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같은 새로운 안보도전은 국경을 초월하는 세계적도전이기에 지구촌의 협력대응이 필요하다.
안보협력이 이번 대화의 주요의제로 된 가장 근본적원인은 당면한 지구촌시대에 아태 각 나라들사이, 국제 각 지역사이는 언녕 이미 운명의 공동체가 되여있기때문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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