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 6월 2일발 본사소식(기자 왕금해): 2일 14시 20분경, 중국석유 대련석유화학분회사에서 석유쓰레기탱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잔류디젤유가 담겨있는 두개의 기름탱크가 잇달아 폭발하여 최소 2명이 실종하고 2명이 다쳤다.
현재 부상자들은 이미 병원에 긴급호송되여 치료를 받고있다.
기자가 대련시응급지휘부로부터 입수한데 따르면 대련석유화학회사의 간정자구역 공장구역안한 합동직장에 있던 939호탱크에 불이 달렸다. 이 탱크는 타르와 같은 여러가지 연료의 비축에 쓰이는데 목전 한창 점검보수중이였다. 소방대장병들이 제때에 진화작업에 뛰여들면서 16시까지 이미 진화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