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아침 8시 18분경, 운남성 소통시 진웅현 과주향 고파촌 조가구 촌민소조가 갑자기 하늘에서 무너드린듯한 산사태로 순식간에 침몰되면서 46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신화사 기자 왕신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