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안동 전통석빙고 장빙제 성대히 개막 |
8일, 한국 안동시 남후면의 암산유원지에서 성대한 “안동석빙고장빙제”가 열렸다. 현재 이 명절은 한국 제305호 보물(무형문화유산)로 지정되였다.
조선시대, 군왕에게 상납할 안동은어를 보관하기 위해 늘 얼음덩이를 채집하여 석빙고에 보관하여야 했다. 오늘날의 이 명절은 당년의 채빙, 얼음운반과 최종 얼음덩이를 석빙고 즉 장빙하는 전 과정을 재현하는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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