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외무성 대변인 요꼬이 유다까는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신화사 기자의 질문에 대답할 때 일본정부는 특정국가를 겨냥해 국방력량을 배치하지 않았으며 이른바 "방위성이 륙해공 일체화 방위전략 제정에 착수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일본 방위성은 중국의 조어도, 대만, 이시가끼지마와 미야고지마 공격상황을 가상하여 륙해공 일체화 방위전략 제정에 착수했다고 1일 보도했다.
“일본정부가 조어도에서 순찰활동을 하고있는 중국군용비행기에 대한 경고사격을 검토중”이라는 일본언론의 보도에 대해 요꼬이 유다까는 모르는 사실이라고 표했다.
요꼬이 유다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일본수상 아베신조가 수차 천술한바와 같이 일중관계는 일본의 아주 중요한 량자관계의 하나로서 일본은 일중관계의 발전을 중시한다며 일본과 중국사이에 현재 확실히 여러가지 문제가 존재하지만 일본측은 사태가 수습되기를 원하고 전략적호혜관계에 따라 량자관계를 발전시키려는 립장에는 변화가 없으며 앞으로 대중국 관계개선 조치들을 점차적으로 선포할것이라고 말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