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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역서 통지 발부해 전직비서 취소 요구, “일부는 ‘부패중개인’으
로 되여 개인리익 도모”

2014년 04월 28일 13:3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지난달, “곡부의 시급관원은 비서를 두지 않는다”는 뉴스가 사람들의 관심을 일으켰다. 3월 20일, 곡부시당위에서 비서배치제도를 취소하고 곡부시 당위서기, 시장을 포함한 10명 시급 지도자의 전직비서 모두를 원 사업터에 돌아가 본직사업을 하도록 배치한다고 소식을 발포하였던것이다.

곡부시는 현급시이다. 이전의 중앙의 규정에 따르면 이 시의 지도자들은 전직비서를 두지 말아야 한다.

곡부시에 앞서 운남, 광서,하북성 평산현도 지난해에 통지를 발부하여 당지의 전직비서를 취소할것을 요구했다.

이는 각지에서 처음으로 전직비서를 집중적으로 정돈하는것이 아니다.

일찍 2003년에 사천성은 시, 현 지도자에게 전직비서를 두지 않는다고 규정한 이래 근 반년사이에 전 성적으로 시, 현 지도자의 전직비서 근 2000명을 취소했다. 2005년 사천성당위판공실은 또 통지를 내여 지도자 전직비서를 재차 정리할데 대해 요구했다.

그뒤로 안휘, 내몽골 적봉시에서도 똑같은 규정을 내왔으며 적봉시 홍산구는 구역내 11개 현 처급 당정지도자의 전직비서를 취소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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