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도 정신적인 일깨움이 필요해
2014년 04월 14일 11:1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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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귀주 각급 간부들은 주일마다 귀주성 규률검사위원회가 발송한 “청렴 문자메시지”를 받아왔다.
문자 내용은 시대적 함의를 내포하고 있을뿐만아니라 지도간부의 당성 수양에 큰 도움을 주었다.
부패 유혹은 언제 어디에서나 존재하고 제도적 제약은 한시라도 늦추어서는 안된다. 한편 도덕적 자률도 똑같이 중요하다. 사실이 실증하다싶이 많은 부패 현상의 발생은 이른바 “부패문화”와 긴밀히 련결되여 있다. 때문에 부패를 방지하려면 자아 수련을 하고 사상 진지를 고수해야 한다. 한편 수시로 정신적인 일깨움을 줌으로써 자각적으로 부패와 멀리하게 해야 한다.
제도는 그릇된 방향으로 나아가려던 사람의 생각을 바로잡아 주고, 문화는 착오를 범할 기회를 두절한다.
중앙 지도자들은 간부 기풍에 관한 세가지 엄격과 세가지 실속 관련 요구를 재삼 강조하며 마음가짐을 바로하고 성실하며 자신을 엄격히 단속할것을 요구하였다.
제도건설을 강화하는 한편 문화의 기반 작용을 중시해야만 반부패 청렴 건설이 심층 차원의 리념적 기조를 갖추고 확고한 신앙과 추구를 보장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