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창립 93주년 기념
2014년 07월 01일 16: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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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사가 6월 30일 “중국공산당 창립 93주년 기념-력사의 책임을 다하며 중국의 꿈 실현을 위한 새 페이지 엮어 ”라는 제목으로 론평원의 글을 발송했다.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 7.1은 중국공산당의 93돐 생일이다.
93년의 파란만장한 로정은 중국인민의 분투와 의지를 단련하고 중국공산당의 력사적 책임을 검증했다.
과감히 책임을 짊어지는 것은 중국공산당의 영원히 퇴색하지 않는 정치적 품격이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중국공산주의자들의 정신적 동력이다.
오늘날 우리당은 인민을 단합하고 인솔해 민족 부흥의 중국의 길로 나가고 있다.
복잡다단한 국제환경과 힘의 대결, 심각한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사회구조, 리익에 따른 관념 충돌과 모순은 중국의 현대화 진척에 일련의 외적, 내적 시련을 가져다주고 있다.
개혁의 공략단계에서 모순이 날로 두드러지고 리익의 천평을 어느쪽으로 기울일것인지, 권력의 선은 어떻게 그을것인지, 또 제도적 울타리는 어떻게 쌓을것인지, 개혁은 어떻게 추진할것인지 등 각종 현실적 모순과 심층 차원의 문제는 직접 체제기제의 고질적인 문제와 리익구도 조정의 핵심부분을 건드리고 있다.
30여년간의 개혁을 거친 오늘날 개혁자들은 수많은 고질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다.
우리당은 전반 대국을 총괄하고 각측의 리익을 조률하는 지도핵심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과감히 책임을 짊어지며 내실을 다지고 전 인민의 지혜와 힘을 응집시켜야만이 각종 난관을 물리치고 개혁을 추진해 인민들이 만족하는 집권능력을 과시하고 파도를 거슬러 중국의 발전을 이끌어갈수 있다.
책임은 위업의 흥성을 실현하고 실무적인 사업태도는 꿈을 키워갈수 있다.
글은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지도아래 책임을 다하고 실무적이며 분발노력해 개혁을 전면 심화할데 관한 과업을 참답게 관철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업을 부단히 추진하면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과 관련된 중국의 꿈 실현을 위해 새로운 페지를 엮어가야 한다고 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