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고 보증금을 지불한 후 잠금장치를 해제하면 휠체어를 리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 핸드폰으로 간단한 조작을 통해 편리하게 휠체어를 돌려준다. 일전 ‘공유 휠체어’가 감숙성부유보건원에서 사용에 투입되면서 급성, 중증 환자 또는 행동이 불편한 환자들에게 많은 편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감숙성부유보건원 진료실 로비에는 고정된 ‘공유 휠체어’ 장소가 있는데 그곳에서 환자나 가족들이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고 보증금을 납부한 후 휠체어를 밀고 가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다. 매일 두시간 동안만 무료 사용이라고 규정되여있기에 ‘공유 휠체어’의 류통효률은 비교적 높다.
“많이 편리합니다. 필요할 때 수시로 사용할 수 있기에 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더욱 많은 병원들에서 ‘공유 휠체어’모식을 보급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병원에 치료받으러 온 한 환자가족이 하는 말이다.
감숙성부유보건원 선전과 과장 장욱은 “‘공유 휠체어’는 그전에 환자들이 복잡한 수속을 거쳐야 휠체어를 빌려쓰던 국면을 개변시켰다. 지금은 24시간 자체로 사용하고 돌려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작이 편리해 급성, 중증 환자거나 행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치료체험을 크게 향상시켜주었다. 앞으로 병원에서는 사용상황에 따라 ‘공유 휠체어’ 공급수량을 늘이고 지정된 장소도 증설해 환자들의 요구에 만족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현재 투입된 ‘공유 휠체어’ 등받이방석은 항세균 코팅재료를 사용하였으며 병원에서는 또 전문 종업원을 배치해 정기적으로 모든 ‘공유 휠체어’를 검사, 보수하고 청결, 소독해 환자들의 사용안전을 담보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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