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7일발 본사소식(기자 백천량): 인력자원사회보장부가 일전 발표한 “중국사회보험발전년도보고2016”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나라 사회보험제도운행은 전반적으로 평온하며 여러가지 사회보험대우수준이 보편적으로 제고되였다고 한다. 그중 기업 리퇴직일군 매달 인당 양로금은 2373원으로 그 지난해보다 122원 증가되여 5.4% 성장했다. 종업원과 주민기본의료보험정책범위내 입원비용기금지불비률은 각각 80% 이상과 70% 좌우로 되였다. 전국적으로 실업보험금을 수령하는 인원들이 매달 수령하는 실업금은 1051원으로 그 지난해보다 91원 증가되여 9.5% 성장했다. 기타 여러 항목의 대우도 부동한 정도로 제고되여 인민대중들은 경제사회발전의 성과를 더욱 많이 향유하게 되였다.
사회보험 참가범위도 착실하게 추진되고있다. 2016년, 전국 각지에서는 계속하여 큰 힘을 들여 전민보험참가등록계획의 실시를 추진하고 최저수치를 분명하게 찾아낸 토대에서 정확한 관리, 정밀한 보급을 실현하여 5가지 보험참가자수가 그 지난해보다 늘어났다.
그중, 양로보험참가자수는 8억 8777만명이고 기본의료보험참가자수는 7억 4392만명(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에서 책임지고 관리하는 도농총괄주민기본의료보험의 보험참가자수 포함)이며 산업재해보험참가자수는 2억 1889만명, 실업보험참가자수는 1억 8089만명이며 출산보험참가자수는 1억 8451만명이다.
동시에 당면 보험참가보급사업에는 일부 탄력취업인원, 새 업종형태 종사인원과 령세기업의 보험참가률이 보편적으로 낮으며 일부분 대중이 양로보험체계에 편입되지 못하고 산재, 출산보험 참가률이 아직 제고가 필요한 등 문제가 존재한다.
당의 19차 대회 보고는 “전민 보험참가계획 전면 실시”의 새로운 요구를 제출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전민 보험참가 등록사업의 성과를 진일보 공고히 하고 리용하여 농민공, 탄력취업 등 중점군체 및 새 업종형태 종사자들에 대한 보급을 계속하여 잘해야 한다. 또한 기관사업단위 양로보험사업을 계속하여 추진하며 건축시공기업이 산재보험에 참가하도록 추동하여 “사람마다 사회보장을 향유하는” 목표임무를 하루빨리 실현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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