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태원에서 열린 전국 신형 직업농민 양성사업 추진회의에서 농업부 과학기술교육사 사장 료서원은 올해 전국적인 범위내에서 신형 직업농민 100만명 이상을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2012년부터 신형 직업농민 양성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전국적으로 각류 신형 직업농민 400여만명을 양성하였으며 그중 대부분이 가정농장, 농민합작사, 농업기업 등 신형 농업 경영주체의 선줄군과 골간으로 되였다.
료서원은 현재 전국적으로 신형 직업농민 규모가 1400만명을 초과하여 대량의 문화가 있고 기술을 장악하고 경영에 능숙한 신형 직업농민들이 한창 현대농업 건설의 선도력량으로 되고 있으며 올해 중앙재정은 15억원을 투입하여 중점적으로 현대청년농장주 양성계획, 신형 농업경제주체 선줄군 륜번훈련계획, 농촌실용인재 선줄군 양성계획을 실시하게 되는데 한해 동안 신형 직업농민 100만명 이상을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료서원은 신형 직업농민 양성사업은 ‘생산과 교수를 융합시켜 모식을 혁신하고 제도를 보완하며 질을 제고하고 효과를 강화’하는 총체적인 사로를 견지하여 양성의 목적성, 규범성, 유효성을 더한층 제고하는 동시에 시장기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조건이 갖춰진 농업기업, 농업합작사 등 시장주체들이 정부의 봉사구매와 시장화운행 등 방식을 통하여 양성훈련 사업에 참여하도록 격려, 지지함으로써 신형 직업농민 양성훈련이 산업을 지향하고 산업에 융합되고 산업을 위해 봉사하도록 추동할 것을 건의했다.
우리 나라 공업화와 도시화가 빠르게 추진됨에 따라 갈수록 많은 농민들이 도시로무 종사를 선택하여 농촌 농업로력 수량의 대폭적인 감소를 초래하였으며 농촌의 ‘공동화’현상이 아주 보편적이다. ‘70후는 농사를 짓기 싫어하고 80후는 농사를 지을 줄 모르고 90후는 농사를 거론하지도 않는’ 것은 이미 극히 현실적인 문제로 되였다.
‘앞으로 누가 농사를 지으며 어떻게 농사를 지을 것인가?’ 라는 문제가 가장 절박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되였으며 신형 직업농민 대오를 다그쳐 양성하는 것은 ‘누가 농사를 지을 것인가’라는 문제를 힘써 해결하는 관건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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