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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전부 황대년에게 “시대의 본보기” 영예칭호 추서

2017년 05월 27일 16:3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습근평총서기의 황대년동지 선진사적에 대한 중요지시 정신을 관철, 시달하기 위해 중앙선전부는 26일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실천한 우수한 지식인” 황대년의 선진사적을 사회에 공개적으로 선전발표하고 황대년동지에게 “시대의 본보기” 영예칭호를 추서했다.

황대년동지는 생전에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지구물리학자였다. 2009년 그는 국외의 우월한 조건을 포기하고 가슴속에 가득찬 애국열정을 지니고 결연히 조국에 돌아와 모교인 길림대학 지구탐측과학및기술학원의 전담교수, 박사생지도교사 직무를 담임했으며 그는 동북지역에서 처음으로 영입한 “천인계획”전문가이다. 7년 남짓한 동안 그는 득실을 따지지 않고 분초만 다투면서 과학연구팀을 거느리고 부지런히 기여하고 난관을 완강히 공략하면서 일련의 중대한 과학기술성과를 이룩하고 여러가지 국내 기술공백을 메웠으며 부분적 성과는 국제 최고수준에 도달하여 지구심부자원 탐측과 국방안전 건설을 위해 뛰여난 기여를 했다. 올해 1월, 황대년동지는 병환으로 서거했으며 나이는 58세밖에 안되였다. 5월 25일, 습근평총서기는 황대년동지의 선진사적에 대하여 중요지시를 내려 황대년동지가 과학기술로 나라에 보답하려는 리상을 품고 조국의 부강과 민족의 진흥, 인민의 행복을 위해 힘을 이바지하는 것을 필생의 추구로 삼았으며 우리 나라의 교육 과학연구 사업을 위해 뛰여난 기여를 했으며 그의 선진사적은 사람들을 깊이 감동시킨다고 지적했다.

최근 한동안, 황대년동지의 선진사적이 선전보도된 후 전사회적으로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광범한 간부 군중들은 황대년동지의 선진사적은 지식인들이 자각적으로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실천하는 모범이 될데 대한 습근평총서기의 요구를 집중적으로 구현하였고 마음에 나라를 품고 지성으로 나라에 보답하는 애국의 정, 글을 가르쳐 인재를 육성하고 대담하게 남보다 앞서가는 직업정신, 명리를 따지지 않고 헌신적으로 기여하는 고상한 지조를 구현하였는바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실행하는 우수한 지식인이 되기에 손색이 없고 세계 과학기술강국을 건설하는 시대의 본보기가 되기에 손색이 없다고 인정했다. 광범한 지식인, 대학교원 특히 류학귀국인재들은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연설 정신 특히 황대년동지의 선진사적에 대한 중요한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여 애국의 정, 보국의 뜻을 조국 개혁발전의 위대한 사업속에 융합시키고 인민이 력사를 창조하는 위대한 분투속에 융합시키며 자기부터 잘하고 맡은바 사업부터 잘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데 지혜와 힘을 기여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19차 당대회의 성과적인 개막을 맞이해야 한다고 분분히 밝혔다.

“시대의 본보기”의 선전발표는 “우리의 가치관, 우리의 중국꿈”을 주제로 현장에서 황대년동지의 선진사적을 발표하고 “황대년동지에게 ‘시대의 본보기’ 영예칭호를 추서할데 관한 중공중앙 선전부의 결정”을 랑독했으며 그의 선진사적을 반영한 단편영화를 상영했다. 중앙선전부 책임동지가 황대년동지의 친족에게 “시대의 본보기” 메달과 영예증서를 발급했다.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의 책임동지들이 발표식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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