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연길시부련회는 조양천진 룡성촌, 류신촌, 중평촌에 꽃모 4000여그루를 보내주고 10여명 시부련회 간부가 촌민들과 함께 꽃을 심으면서 아름다운 농촌 건설에 힘을 보탰다.
룡성촌 촌민 우미지는 “부련회 사업일군들이 꽃을 보내오고 심는것을 도와주니 감사하다. 꽃을 다 심어놓으니 우리 마을이 훨씬 아름다와진것 같다”고 표했다.
연길시부련회는 연길시농업국과 련합으로 “아름다운 정원” 건설사업을 벌렸으며 7만여원을 투입하여 각 진에 꽃씨와 꽃모를 발급하였다. 연길시부련회 책임자는 “앞으로 아름다운 정원 창조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녀성들이 록색발전에 적극 뛰여들고 아름다운 마을, 생태문명마을을 건설하는데 녀성의 힘을 이바지하도록 인도할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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